링크트리Linktree가 3년만에 3백만 사용자를 모았던 방법

 

💎Takeaway : 

1. 링크트리 공식 사이트 탐방 
- 링크트리가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법
- 링크트리 가격정책(pricing) 
- 링크트리 무료버전 vs Pro버전 

2. 링크트리 해외 아티클 읽기 
 - 링크트리가 3년만에 3m의 유저를 모은 방법 
 - 6시간만에 만든 페이지 하나로 시작하다 
 - 링크트리 마케팅 비용은 0원? 
 - 인스타그램 외부 사용률이 40% 
 - 링크트리가 첫 1천달러를 번 경로

3. 참고 문헌

 

 

 

📌 링크트리 공식 사이트 

Linktree™ | The Only Link You'll Ever Need

 

 

📌 링크트리가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  

서비스 한 문장 요약 :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링크  

* Use it anywhere 어디서든 사용하고   

* Link to everywhere 모든 곳으로 연결하고 

* Easily managed 쉽게 관리하세요 

 

당신의 청중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모든 곳으로 연결할 수 있어요. 비디오, 아티클, 레서피, 투어, 스토어, 웹사이트, 소셜포스트 무엇이든. 

[손쉬운 관리] 링크트리 만들기는 매우 쉬워요. 심플하게 드래그&드롭하는 에디터로 편하게 콘텐츠를 관리하면 됩니다. 

 

 

세계 최고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브랜드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셀레나 고메즈의 링크트리. 확실히 모바일프렌들리하다. 💡 <- 이것에 대해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함. 

 

 

 

 

📌 링크트리의 가격정책 

Linktree™ Free or PRO pricing | Just $6 a month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다. 유료버전은 1달에 6달러다. 링크트리는 특히 무료 사용자들에게 '무제한 링크'를 허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무료 사용자들은 아무래도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들이 많을텐데, 그렇다면 링크트리는 또다시 무료로 마케팅을 하는 셈이다. 무료버전과 프로버전의 구체적인 기능 차이는 다음과 같다. 

 

 

✔️ FREE 버전

무제한 링크, QR코드 기능, 미리 디자인된 테마, 고객지원, 민감한 콘텐츠 경고 

 

✔️Pro 버전 (💰6$/1Month) : 

[링크 및 버튼 기능 Links&Buttons]
무제한 링크, QR코드, Leap Links, 링크 스케줄링, 우선순위 링크, 비디오링크, 비디오링크커스톰, 링크 썸네일, 뉴스레터 이메일 사인업, 소셜아이콘, SMS링크 

[분석기능Analytics]
조회수, 링크 클릭수, 클릭율(CTR), 로케이션, 기기정보, 데이터다운로드

[커스톰기능Customization]
링크트리 로고없애기, 프리미엄테마, 버튼&폰트 스타일링, 헤더바꾸기, 백그라운드 변경

[타 플랫폼과의 Integrations]
Mailchimp, Facebook, Zapier, Google Sheets, Unsplash, Amazon influencer Program, YouTube, Twitch 

[마케팅 Marketing Tech]
Custom Meta(타이틀 태그와 메타디스크립션 설정가능), UTM 파라미터, Facebook Pixel

[And more!]
우선적으로 고객지원, 팀액세스(Team Access), 민감한 콘텐츠 경고, 이메일과 SMS링크에 Terms&Conditions 커스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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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Zaccaria’s Linktree profile

 

📌 링크트리, 6시간 만에 만든 랜딩페이지로 시작되었다 

[요약] 링크트리는 #링크인바이오(#linkinbio)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한 quick-fix tool로 시작했지만, 이내 더 큰 문제를 풀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했다. 개인적인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하다가 결국 전세계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 

 

[링크 트리의 처음]

- 2016년, 음악/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에이전시를 운영하던 한 형제와 닉 험프리. 

- 밴드,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다가, 인스타 프로필 바이오의 '링크'를 계속 바꾸는 것에 신물이 나버렸다.

- 링크들을 관리하는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개발자에게 링크를 여러개 심을 수 있는 아주 심플한 랜딩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다. 개발자는 6시간만에 뚝딱 만들었고, 그것이 링크트리의 시초다.

 

(원문) We were managing a few Instagram accounts for bands and festivals — posting about tours, new tracks, and merch. We were getting sick of having to change the link in the bio every time we posted and figured there must be a simpler way to manage that link. So we asked our developer to knock up a really simple landing page we could load multiple links onto and have the ability to track and manage those links from an app. He made a basic version in six hours. (출처)

 

 

📌 링크트리 마케팅 비용은 0원? 

"It's self-marketing" 

- 사람들이 인스타 바이오에 한 번 넣기 시작하면, 모두가 볼 수 있다. 

- 링크트리는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들(user-generated content)로부터 수혜를 받았다. ⭐️ 

 

 

[원문]

Although Linktree has exploded both in Australia and globally, the business has never spent a penny on marketing. And while Zaccaria puts the success partly down to luck, he does say there are a few things the founders did to help the product along. Of course, it had the benefit of being within the agency, which had three major festivals as clients, which generated a lot of early traction. Equally, “it’s self-marketing”, Zaccaria says. “Once people put it in their Instagram bio, everyone else sees it.”

 Linktree also benefitted from a whole lot of user-generated content. And I mean a whole lot. Throughout 2017, the platform became the “go-to Instagram hack” for social media coaches and marketing bloggers and vloggers. If you search Linktree on YouTube, there are pages and pages of results — about 45,000 videos, Zaccaria says. And it’s all completely community-generated. “We just didn’t put anything up ourselves. We wanted to allow the community to tell the story,” he says. [출처] 

 

 

📌 링크트리는 인스타그램 밖에서도 40% 사용된다 

- 40% 이상의 트래픽이 인스타그램 외부에서 발생함.

- 인스타그램 외에도 유튜브, 링크드인, 트위치 등에서 웹사이트의 대체물(as a replacement for a website)으로 사용됨.

- 레주메 혹은 포트폴리오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 인사이트 :

바이럴리티가 있고, 힙하다고 여겨지는 서비스들을 생각해보자.

링크트리처럼, 기존의 무엇을 보다 접근성 좋고 관리가 잘 되는 형태로 대체한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기존의 무엇을 어떻게 '심플하게' 대체할 수 있을까? 

approchable, handy, manageable

 

 

[원문] Even though Linktree started as a quick-fix tool for the #linkinbio problem on Instagram, it has developed into much more than that. More than 40% of traffic actually comes from outside of Instagram. Linktree is used in all kinds of ways — as a replacement for a website, on other platforms like YouTube, Linkedin, and Twitch, and some people are even using it as their resume or portfolio. (출처)

 

 

📌 링크트리는 첫 1000달러를 어떻게 벌었을까?  

 

- 실제 링크트리 유저들이 흥미로운 기능들을 요청했다. 그리고 팀은 그것을 반영했다. 

- 분석, 페이지 커스톰, 타 플랫폼과의 통합 기능 등을 추가한 Pro Version을 만들었다.

- Pro 출시 이후 수백명의 유저들이 몇주만에 Pro로 업그레이드 했다! 

 

[원문]  Linktree’s first $1,000 came when it was growing organically and we noticed a lot of users across many different verticals using Linktree, and requesting really interesting features. So we decided to build a Pro version with additional features such as analytics, custom branding and integrations with Facebook and MailChimp. Hundreds of users upgraded to Pro within the first few weeks which was very exciting.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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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ow Linktree scored 2.7 million global users in three years — including the likes of Alicia Keys, Red Bull and Pearl Jam - Sma

How We Grew Linktree to 3 Million Users in 3 Years